2018년, 대전시는 이 지역의 여러 기존 공원들을 연결하여 거대한 생태 공원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. 둔산센트럴 파크 사업은 도시의 녹지 공간을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을 그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. 3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되는 이 계획은 허태정 제7대 대전시장과 박범계 지역 국회의원이 약속한 것으로 시작됐다. 제안된 공원은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비교할 수 있도록 의도되었고, 1,253,000 평방 미터의 면적을 차지할 예정이었다. 이 프로젝트는 공원의 생태적 균형을 복원하고, 테마 지역을 건설하고, 방문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것을 포함했다. 제안된 테마 구역에는 빗물을 이용하여 물의 특징을 만들 수 있는 군사 테마 공원과 물 테마 공원이 포함되었다..